정동원은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에 첫 공연을 했다.
이날 21일 정동원군을 비롯한 가족 할머니,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자가용으로 오후3시쯤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공연장에 도착했다.
공연장내에는 정동원군을 보기위해 엄청난 우주총동원 팬들과 관객들이 찾았다.
공연장에는 군수님의 인사와 군의회 축하인사를 마치고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행사 1부를 마쳤다.
2부에는 사회자의 소개로 정동원군의 공연이 시작됐다.
첫곡으로 "누가울어" 끝나고 사회자의 재치있는 말로 군수님께 용돈그리고 산양산삼을 받았다.
정동원군 "친구야" "보릿고개" "내 마음속 최고" "효도합시다" 끝으로 무대 공연을 마쳤다.
퇴근길에는 우주총동원 팬들이 꽃다발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때 정동원군 할머니, 아버지 가족은 팬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공연장을 떠났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