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4일(토),15일(일) 양일간 서울콘서트 음악회가 성황리에 끝이났다.
이틀동안 관객수 6000명이 넘는 관객으로 성공적인 음악회가 열렸다.
정동원은 공연도중 방송활동에도 우주총동원팬이 있어 힘이 된다고 말하며 우주총동원과 끝까지 같이 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음악회는 오케스트라 악단연주로 정동원군의 섹스폰연주와 함께 무대를 열었다.
또한 우주총동원은 정동원군의 한무대가 끝날때마다 연두색 봉을 흔들며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정동원군이 물을 마실때면 관객석은 "잘 생겼다 정동원"을 외쳤다.
한편 공연이 끝나고 퇴근길을 보기위해 엄청난 팬들이 배웅준비를 마쳤다.
잠시후 정동원은 팬들에게 단체 쎌카를 찍고 밴에 승차하기전 뱃놀이 춤을 추기도 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