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KBS 별관에서 10월9일 가수 송민준은 오랜만에 KBS에 출근하여 가요무대 녹화를 마쳤다.
별관앞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와 현수막을 펼치며, 가수 송민준을 응원하기도 했다.
가수 송민준은 엄청난 팬들를 보며,깜짝 놀란 모습이었고 순간 당황한 모습이었다.
송민준은 MC겸 아나운서 김동건 선생님께 깍듯이 인사드리고 팬들과 함께 주차장으로 이동중에 인터뷰를 했는데요.
"진짜 오랜간만에 왔는데요.
사실 고향에 온것 같애요.
너무 좋게 녹화 잘 했고요.
다음에 불러주시면 열심히 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송민준은 주차장 한적한 곳으로 이동해 사인를 못받은 팬들에게 일일히 사인을 해주는 현장사인회를 가졌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