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음악예술제가 9일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유명 트로트가수 이찬원,은가은,김나희가 초청되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순서는 첫번째로 김나희 이어 두번째로 은가은씨가 활기넘치는 땐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마지막 휘날레는 가수 이찬원씨가 무대에 올랐다.
이찬원씨가 공연하는 동안 핑크물결과 한몸이 되어 그야말로 야외 콘서트장를 방불케 했다.
이날 공연장에 찾은 찬스팬들은 버스 20대가량 전국에서 달려왔으며, 공연장은 온통 골드핑크 물결로 뒤덮은 감동의 장면이였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