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별은 5월9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경기도 주민자치 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축하공연은 경기도 주민자치 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가 끝이나고 수상발표를 남겨두고 오후3시30분부터 축하공연이 시작됐다.
가수 호별씨가 "시계바늘"을 열창하며 무대를 열었다.
"시계바늘" 노래가 끝이나자 관객석에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어서 가수 호별씨의 타이틀곡 "친구야 친구" 노래를 열창하자 관객석에는 앵콜이 쇄도하며 앵콜을 외쳤다.
가수 호별은 자기소개를 하며, 양주시에서 태어났다고 하자 양주시 관객석에서 박수갈채가 이어졌고, 가평에서 초중고를 졸업했어요 라고 하자 가평군 관객석에서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또한 가수 호별은 용인 한국외대에 다녔고 지금은 용인에서 거주한다고 하자 용인시 관객석에서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가수 호별은 앵콜곡으로 메들리를 열창하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가수 호별은 현재 5년차로 KBS 전국노래자랑 공주편에서 수상하고 가수로 입문했으며,KBS 아침마당 출연, 노래가좋아, 라디오 프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현재는 초청공연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