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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영스타미디어

KBS 홀 앞 깜짝놀랄 엄청난 인파몰려~

3월2일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된 클래식 단독쇼 '김호중 더 심포니'는 대중가요의 새로운 역사로 트바로티 김호중과 대한민국 클래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국가대표 KBS 교향악단의 역사적인 협연이다.


이날 KBS 신관 앞에는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에서 엄청난 인원이 모였다.

지방에서 버스를 타고 오기도 했는데, 특히 멀리 경남 사천에서도 아리스 팬들이 KBS 방송국을 찾았다.


김호중은 오후 1시30분 쯤 KBS 신관에 도착했다.

이어서 친분이 두터운 정호영 셰프와 다정하게 팔짱끼고 걸어오며, 대기하고 있던 아리스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오후 5시40분부터 티켓을 소지한 방청객이 입장을 시작 했는데, 그 중 아리스 팬들이 "혹시나 입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KBS 홀 광장을 가득메웠다.

그러나 결국 티켓이 없는 분은 입장이 불가하여 허탈한 마음과 아쉬움을 남기고 발길을 돌렸다.


오후 9시40분 쯤 KBS 클래식 단독쇼 '김호중 더 심포니' 녹화를 마쳤고, 그 후 김호중은 신관 문을 나와 배웅나온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밴에 승차후 KBS 방송국을 빠져나갔다.


한편, KBS 클래식 단독쇼 '김호중 더 심포니'는 오는 3월16일 토요일 오후 9시15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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