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녹화를 마쳤다.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12월3일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녹화가 진행됐는데요 초대가수로 이찬원,정동원,진성,이혜리 등 트롯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오후5시부터 녹화가 시작되고 오후7시40분쯤 녹화를 마쳤다.

신관홀 앞에서 트롯스타 가수분들을 만나는데요. 이찬원은 팬들에게 인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밴에 승차했다.

정동원은 신관홀 문을 나오며,우주총동원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전국노래자랑 초대 가수로 첫 녹화 소감을 들었다.

"잘하고 나왔습니다.

떨렸는데 방송으로 많이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하며,팬들에게 썰카사진을 찍어주며, 다음 스케줄로 이동했다.

이어서 설운도씨가 신관홀에서 나와 시청자분들께 인사말를 전했는데요.

"안녕하세요.

가수 설운도 입니다.

작년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사다난(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은) 했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여러분도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았던 한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물론 코로나 여파도 있겠지만요. 2024년에는 건강한 해 모든 일이 성사되는 해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꽃피는 해가 되시길바랍니다.

작년 한 해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많이 사랑해주십시요.

여러분 사랑해" 라고 전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가수 진성씨가 퇴근길을 함께 했는데요 "건강하세요" 라고 전했다.

가수 이혜리씨는 밴에서 깜짝 창문을 내리고 인사말을 전했는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내년에도 부자되세요

이혜리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자갈치 아지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1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10분에 방영된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Son67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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