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8월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 음악회가 TBS 특집 콘서트 다시,뜨겁게 ! 라는 구호로 이번 공연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의미로 축하공연이 6시30분부터 2시간 30분 가량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무료입장으로 국내 정상급 라인업으로 트로트 (장민호,정동원,진성), 댄스(효린), 발라드 (이무진,빅마마), 힙합(이영지,키코), 국악(서도밴드), 록밴드(딕펑스)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인기가수들이 축하무대에 오른다.
이날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는 35도가 넘는 폭염의 날씨에도 역대급 약4만명이 넘는 엄청난 인파가 모였다.
대구시청에서는 폭염에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생수를 나누어주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의료진,119,경찰 등 대구시청 관계자분들이 현장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행사장을 찾아주신 시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오후6시30분부터 공연이 시작되고 관중석에는 환호와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특히 정동원,장민호씨의 공연때에는 우주총동원,민호특공대에서 많은 팬들이 현장에 찾아와 공연내내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또한 이번 무대의 앤딩으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힙합가수 이영지 가수는 파워풀한 춤으로 야외음악당에 모인 젊은이들를 들썩이게 했다.어떤 젊은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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