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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 보이스 박지현 올해 첫 행사 출격

작성자 사진: 영스타미디어 영스타미디어

지난 2월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원주 신년음악회 "올해도 잘 부탁해" 가 개최됐다.


원주문화재단 신년음악회가 무료 행사로 "올해도 잘 부탁해" 라는 표어 아래 오후3시부터 관객입장을 시작했다.

공연장 1층석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기업인,세금을 많이 납부하는 분,기부 많이 하시는분,자원봉사자,장애인,노숙자 등이 입장하고 2층석에는 팬클럽,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채웠다.


본 행사는 오후4시부터 축하공연으로 개그맨 이영자 매니저로 송실장의 오프닝 무대로 활짝 열며, 록 아이콘 강산에,테이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공장의 축하 공연과 함께 이어 이번 축하공연 하이라이트 앤딩무대로 "미스터트롯2"를 통해 善(선)에 등급하고 신곡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 를 발매한 가수 박지현의 화려한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한편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를 찾아주신 박지현 팬카페 엔돌핀 팬들께 감사를 전했다.

특히 원주시장은 팬들 향해 원주에 오셔서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묻으며 만두, 돈까스, 떡볶이, 돼지국밥, 추어탕 등 원주에 오신김에 많이 드시고 가세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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