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대축제 폐막식 내년을 기약하며~ 축하공연 가수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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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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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5월 8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5년 4월25일(금)~5월6일(화) 12일간의 행사를 진행하며 지난 6일 폐막식이 진행됐다.
이번 축제은 국내의 많은 축제중에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함양나비대축제이며 2025년 제27회 함양나비대축제는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문화행사 등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민소득 증대를 위하여 타지역과 차별화된 나비를 테마로 축제가 기획됐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로 이상익 함평군수님의 폐막식을 선언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나비축제가 27회 됐는데요. 내년 28회 나비대축제는 금년 보다 더 성황리에 출발할 거라 봅니다. 내년에도 꼭 여러분과 같이 얼굴 상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나비축제 자주 오십시요. 항상 행복 하십시오. 라고 인사말를 전했다.
이어 폐막식 축하공연이 진행됐는데요.
이영자 매니저로 알려진 송실장의 오프닝 무대를 활짝 열며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가수 이찬원은 폐막 무대 하이라이트 앤딩무대에 올랐다.
첫곡으로 "편의점","꽃다운 날","시절인연"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또한 이찬원은 "미운사내"를 열창하며 무대 아래로 내려가 관중들에게 악수와 인사를 전했다.
가수 이찬원은 준비한 앵콜곡이 없다며 무반주 열창으로 지역군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마지막곡 "진또배기" 곡을 끝으로 폐막식 축하공연이 끝이났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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