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은 2월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설특집 '진성빅쇼 복 대한민국'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를 위해 오후 4시부터 출근을 시작으로 장윤정(MC)을 비롯한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오유진, 김유하 등 유명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며 오후 7시부터 녹화가 시작됐다.
JD1(정동원)은 녹화를 마치고 제일 먼저 신관 문을 나왔다.
우주총동원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인사를 전하고 밴에 승차후 녹화현장을 빠져나갔다.
이어서 오유진이 퇴근하고, 꼬마신동 김유하 퇴근길이 이어졌다.
김유하는 음료수를 마시며 "안녕히 가세요" 라고 전했다.
김유하는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일은 국민가수' 최연소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다.
설 특집 '진성빅쇼' 녹화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가수 김호중이 신관 문에서 등장하자 아리스 팬들은 환호성을 외쳤다.
김호중은 배웅중인 팬들 앞에 다가가 일일이 손을 잡아주며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취재중인 영스타미디어 기자에게도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전했다.
김호중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밴에 승차후 다음 스케줄로 이동했다.
잠시 후 이찬원이 신관에서 나오자 찬스 팬들은 환호성이 터져나왔고 이어 카메라 세례가 터졌다.
멀리서 이찬원을 만나기 위해 대구로또찬스 팬들을 비롯해 늦은 시간까지 배웅길을 찾아준 분들께 일일이 손을 흔들었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밴에 승차후 현장을 떠났다.
진성은 제일 마지막으로 퇴근을 맞이 하며 늦은시간까지 기다린 팬들과 배웅길을 가졌다.
진성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KBS 설특집 '진성빅쇼 복 대한민국' 많은 시청바랍니다." 라고 전하며 퇴근길에 올랐다.
한편 KBS 설특집 '진성빅쇼 복 대한민국'은 이달 10일 오후 9시15분 방영된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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