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가수 정동원,가수 마리아 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공연장내 대기실에 도착했다.
첫번째 공연을 시작한 마리아는 외국사람이면서도 한글은 물론이고 트로트 맛을 잘 아는 최고의 가수로 확인됐다.
또한 가수 마리아는 "정말 좋았네" "줄까말까" "천년지애" 3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하이라이트로 가수 정동원군이 무대에 등장하자 엄청난 관중과 우주총동원팬들의 박수와 환호속에 정동원은 "누가울어" "내마음속 최고" "친구야" 순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공연장에는 정동원 가족이 총출동 특히 할머니께서 정동원군의 공연하는 모습을 한없이 보며 기쁨을 감추지못했다.
정동원은 이번 공연장에 찾아준 관객 그리고 우주총동원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퇴근길에는 정동원군을 배웅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모였고 정동원군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손을 흔들어 보이며 다음 스케줄로 이동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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