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식에 초대가수 장민호씨가 초대됐다.
이날 홍성군수,군의장 지역관계자 등을 비롯한 관광객,가수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에서도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대하축제 기간은 2024.08.30 (금)~2024.10.31.(목) 까지 홍성남당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지역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됐고 이번 축하공연 하이라이트로 가수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 노래를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열었다.
첫곡이 끝나자 관객석에는 환호성과 플랜카드를 흔들며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두번째 곡으로 "남자는 말합니다" "대박 날 테다" "사랑 너였니" 연이은 열창으로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불타 올랐다.마지막 앵콜곡으로 "7번 국도" 노래를 마지막으로 이번 무대 축하공연이 모두 끝이났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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