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아임히어로 고양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제1전시장 3홀은 이벤트 공간으로 주차 사전정산 서비스,MD판매 공식굿즈,응원봉 AS,페이스 페인팅,스탬프북 판매,포토존,쉼터,야외화장실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공연 주최측의 배려로 힐링과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21일 마지막 콘서트가 오후4시30부터 입장이 시작됐다.
입장이 순조롭게 진행하던중 영화 "소풍"을 연출한 김용균 영화감독이 관람을 위해 콘서트장에 찾았다.
그런데 잠시후 2번홀 출입문 앞에는 순간 수백명이 모였는데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은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을 찾는다는 소식에 2번홀 주변에 수백명이 모여 경호대의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은 그 시간에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관객입장이 모두 끝날쯤 공연 10분전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은 깜짝 2번홀 게이트를 통해 입장했다.
한편 2월7일 개봉되는 "소풍"에는 임영웅의 자작곡으로 "모래알갱이" OST에 참여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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