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트롯페스타 축하공연에 가수 이찬원, 황윤성 쥐띠즈 절친이 초청됐다.
오후 4시30분 부터 태권도 시범단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천공항 사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다음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군복무를 마치고 멋진 남성미로 돌아온 가수 황윤성의 무대가 시작되었고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그 후 사회자가 다음 초대가수를 소개했다.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이야기하며 '뮤직뱅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하자 박수갈채를 받으며 가수 이찬원이 무대에 등장했다.
이찬원은 "오늘 어버이날인데 부모님 못 만나고 여기 왔어요." 라고 언급했다. 또한 관객들,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이찬원은 신곡 '하늘 여행'을 열창했다.
공연이 끝나자 관중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한편, 가수 이찬원과 황윤성은 인천공항 트롯페스타 공연이 끝나고 밴에 함께 승차하였고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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