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 대구가요제가 9월30일(일) 대구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서 3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을 비롯한 찬스들이 모여 행사장에는 로즈핑크로 뒤덮였다.
이번행사는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시가 후원으로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본선에 오른 12명이 최종 경연을 치렀다.
대구 파워풀 대구가요제 대상은 전윤정 씨가 영예의 수상를 받았으며,
대상을 수상한 전윤정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로 예비신랑이 수상장에 참석하여 기쁨의 눈물를 흘리는 등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금상은 이가영 양,은상에는 제주소녀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한편 이번 축하공연으로 가수 이찬원 씨를 비롯해 정미애,박혜원,배은희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가수들이 초청되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