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은 ONE DAY 천안콘서트가 8일(토)~9일(일) 이틀간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렸다.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 관객 수용인원은 1642석으로 2일동안 티켓 매진의 성과를 달성했다.
공연 첫날에는 섭씨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였는데 충남찬스방에서 얼음물과 부채 그리고 천안 호두과자를 공연관람하는 관객들에게 훈훈한 나눔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퇴근길에는 엄청난 인파의 배웅현장이였는데 그날 오후9시30분쯤 대공연장 광장에는 꽉찬 로즈핑크물결로 뒤덮였으며, 가수 이찬원은 팬들의 손을 일일히 잡아주기도 하며, 싸인도 해주었다.
특히 엄청난 인파속에서 이찬원은 애기를 앉아주는 등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한편 다음 서울앵콜콘서트는 7월28일,29일,30일(금.토.일)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한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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