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은 30일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공연장에 참석했다.
이날 이찬원은 오후3시쯤에 도착하여 출연자대기실에 대기하다 오후3시30분에 이찬원의 첫공연이 시작됐다.
공연장내에는 선착순으로 800명이 입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장하지 못한 관객은 휀스밖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장에는 찬스팬들의 핑크물결로 가득 메웠다.
이찬원 공연 첫곡으로 신곡 "편의점" 시작으로 "시절인연" "미운사내" "안돼요안돼" "진또배기" 순으로 이번 공연을 마무리 했다.
특히 공연중에 함양군수님이 직접무대에 올라 이찬원씨에게 산양삼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공연은 한곡 한곡 부를때마다 열광의 도가니였다.
퇴근길에는 많은 팬들이 배웅 했으며 이찬원은 창문을 내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공연을 떠났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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