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28일 양일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이찬원 수원콘서트 '찬가(燦歌)'가 개최됐다.
2일간의 수원콘서트 티켓은 완전 매진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찬스들이 전국에서 타고온 랩핑버스가 수원체육관 일원 주차장을 가득 채웠으며 그야말로 인기가수 이찬원을 실감케 했다.
이 날 수원콘서트 주변날씨는 32도가 넘는 무더운 폭염날씨 였는데, 경기남부찬스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 관객들에게 얼음생수, 부채 나눔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공연이 끝나고 이찬원의 퇴근길을 배웅하기 위해 엄청난 팬들이 모였다.
오후 8시20분쯤 아티스트가 나오자 관객들은 이찬원 이름을 부르며 환호성을 외쳤다. 이찬원은 배웅중인 팬들 앞을 걸어가면서 일일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하고 밴에 승차했다.
한편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9월21일~22일 2일간 오후 5시에 공연이 개최된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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