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축제가 2022년11월11일 가수 이찬원, 박서진, 조명섭씨가 초청되어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했다.
축하공연은 저녁6시부터 화려한 무대를 열었다.
용전천 일원은 청송군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이찬원,박서진,조명섭 팬들이 전국에서 모여 관객석을 꽉 채웠다.
공연이 이어지고 인간축음기로 불리는 가수 조명섭은 구수한 전통가요로 원로가수분들이 돌아온 느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두번째 무대를 오른 박서진은 장구의 신처럼 노래와 함께 장구를 치면서 하늘로 펄펄뛰며 관중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또한 멘트중에도 개그맨 빰치는 입담으로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이라이트로 무대로 오른 이찬원은 노래면 노래 멘트면 멘트 어느한곳 부족함이 없었다.
이찬원은 사과홍보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백과사전처럼 입담이 실타래처럼 술술풀리며 보는 관객과 군수님도 혀를 찼다.
또한 이찬원 어머님께서 이날 공연장에 청송 사과축제에 오고 싶어하셨는데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모시지못해 아쉽다는 마음도 전했다.
이찬원은 마지막곡 진또배기를 열창하고 열띤무대를 장식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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