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은 6월2일 단양수변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단양 소백산철쭉제에 가수 이찬원,김다현양이 초대됐다.
1부는 저녁7시부터 식전행사로 단양군수,군의장,충북도지사 외 많은 관계자분들이 참석했다.
특히 불꽃쇼는 아름다운 밤하늘를 수 놓았고, 공연장 관객석에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서 김다현양의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관객석에서 박수가 터져나왔다. 김다현은 깜짝으로 관객들에게 퀴즈를 내고 자신의 CD를 선물하기도 했다.
다음 축하무대로 가수 이찬원씨가 "밥한번먹자"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하자 찬스팬들은 함성을 외치며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또한 이찬원은 무반주를 부르며 무대 아래로 내려가 관중들의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기도 했다.
이와중에 어떤 할머니는 눈물을 펑펑 흘리기도 했다.
이찬원은 "진또배기"를 끝으로 단양 소백산철쭉제 축하공연을 모두 마쳤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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