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소풍 가을대축제가 11월9일 화순 테마파크 소풍일원에서 열렸다.
이찬원은 10월30일 화순 테마파크소풍에서 공연을 하기위해 찾았으나 당일 서울 용산 이태원 참사로 인해 테마파크소풍에 찾아준 군민 그리고 찬스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공연을 하지않고 서울행을 택했다.
이찬원은 화순 테마파크소풍을 다시 찾아왔는데요
이찬원씨의 소감입니다.
"아름다운 화순에서 다시 만나뵙게 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지난번 제가 테마파크소풍을 한차레 방문 하였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여러분들과 약속을 지킬수없기 때문에 여러분들게 좋은 음악을 선물드리겠다는 약속을 오늘 다시 지키고자 전남 화순 테마파크소풍을 찾아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많은 찬스팬들이 전국에서 방문하여 공연장 자리를 꽉채웠다.
본 공연은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됐고 1부공연은 오후2시부터 이찬원씨의 축하공연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2부는 오후6시부터 시작으로 가수 재하씨가 출연했다.
재하씨는 KBS 전국트롯체전를 통해서 확실하게 알려진 가창력이 독보인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두번째로 재하씨의 어머니 임주리씨가 공연이 열렸다.
이무대의 하이라이트로 마이진씨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마이진은 가요무대와 여러 방송을 넘나들며 왕성한 무대활동으로 KBS 전국트롯체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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