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은 5월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연등축제에 초청됐다.
이날 야외광장에는 스님외 신도분들를 비롯해 시민들 그리고 찬스팬들이 공연장을 가득채웠다.
축하공연은 식전 행사를 마치고 오후6시이후에 가수 은가은씨의 오프닝 무대를 열며,국악인 남상일씨의 시원한 목청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코믹스런 입담으로 스님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관중의 폭소가 터져나왔다.
이어서 떡집딸로 소개하며 가수 김소유씨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열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축하공연으로 가수 이찬원씨가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석은 그야말로 핑크물결과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첫곡으로 "밥한번먹자" "사나이청춘" "풍등" "진또배기" 순으로 이번 무대를 열었다.
한편 이찬원은 공연도중 무반주로 노래를 열창하고 무대 아래로 내려가 노래를 부르다가 깜짝 신도의 싸인 요청으로 싸인도 하는 명장면도 도출하며, 관중들의 앵콜쇄도에 무반주 앵콜곡을 열창하기도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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