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팬카페 영탁이찐이야에서는 24일 서울 영등포 지역에 어려운 계층에 사랑의 연탄 기부를 했다는 훈훈소식을 전했다.
또한 영탁팬카페 영탁이찐이야는 기부활동의 내용을 제보로 알려왔다.
"나눔도 찐인 영탁팬카페~그 가수에 그팬
추운 겨울에 보일러등으로
겨울을 나게 되는데,
경제적 어려움등으로 그럴 여건이 되지 못하는 분들은
연탄으로 겨울을 보낸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때문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인 기부도
많이 줄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언론등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와중에
영탁팬카페 "영탁이찐이야" 에서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가족보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영등포 지역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온기를 담아 정성스럽게 직접 전달했다.
"영탁이찐이야" 는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그런 카페로서
이번에 연탄과 라면
800만원 상당을 기부한데 이어
불과 한달전인
12월초에도
성동구에 있는
이든아이빌이란 아이들 보육하는 기관에
6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고,
같은 달 잠실에 있는
미혼모 중앙협회에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문화공연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가수만을 응원하는 예전과는 달리
나눔을 실천해
좋은 응원 문화를 형성해 나아가고 있다."라는 훈훈한 기부소식을 전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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