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연천역 광장에서 12월16일 연천 전철개통기념식,축하공연이 열렸다.
연천개통기념식은 오후12시부터 오후2시까지 연천군민들,김덕현 연천군수,심상금 군의장,김성원 국회의원를 비롯한 가수 이찬원팬 찬스들,관광객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행사가 시작되고 김덕현 연천군수의 축하인사를 전했다.
"제가 5,200만 대한민국 국민중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곳을 지키고 있는 41,000명의 연천군민이십니다.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축하드립니다.
또한 전철개통 축하행사에 함께해 주신 전국 각지에서 오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환영합니다.
오늘은 전철개통이 시작되는 날 입니다.
연천군을 여러분들은 재발견 하시게 될거십니다.
과거와 다른 연천군은 이시간 이후로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연천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반드시 그렇게 될거십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110년에 역사를 갖고 있는 경원선 철도입니다.
한때 용산에서 원산까지 원산에서 용산까지 남북을 가로지르며, 질주했던 철마가 멈춘지 오랜시간이 되었으나 오늘부로 수도권1호선이 개통되어 이제는 수도권1호선은 연천군민에게는 연인선입니다.
연천이 출발역입니다.
종착역은 인천역입니다.
그래서 연인선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여러분이 앉아계신 이곳은 연인광장입니다.
여러분들이 오전에 트레킹 코스로 망곡산은 이 시간 이후로 연인공원입니다.
서울시민이 남녀노소 연인선을 타고와서 연인광장에서 쉬는 시간을 갖고 연인공원을 산책해보는 그 아름다운 공간이 연천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한얀눈이 소복이 쌓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환한 태양이 빛치고 있습니다.
이곳이 곳 연천입니다.
이젠 연천입니다.
수도권 전철 완성을 위해서 더없이 애쓰신분이 계십니다.
동두천,연천에 큰일꾼이신 김성원 국회의원님이 수도권전철에 완성을 위해서 더없이 노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자리에 계신 연천군민과 연천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어제와 다른 다함께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에 가장 명품도시 연천으로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축하공연으로 다이나믹듀오 오프닝 무대를 열며, 싱어게인3 출연한 신해솔,지원이, 이어 이번 축하무대 앤딩으로 가수 이찬원씨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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