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드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안산페스타 슈퍼콘서트가 성황리에 끝이났다.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출범 60주년를 맞아 반월 사회국가산업단지의 발전을 기원하며 기업인,근로자,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안산페스타 슈퍼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슈퍼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오후3시부터 관객입장이 시작됐는데요 시민,팬클럽 등 관객 2만여 명이 입장하여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달아 올랐다.
오후 4시50분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는 안산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에게 표창장 수여식과 이민근 안산시장의 축전에 이어 시의장,국회의원 등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노라조 오프닝 무대를 열며 빈예서,린,홍진영, 백지영, 장구의 신 박서진 등 앤딩으로 부활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축하공연이 모두 끝나고 화려한 불꽃쇼로 가을 밤하늘에 감동의 도가니로 수 놓았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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