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은 25일 여수시 전라남도 도민의날 행사에 참석했다.
가수 송가인은 이날 수상자로 전라남도 자랑스런 전남인 상 수상를 받았으며 축하공연으로 "가인이어라" "메들리" 를 열창했다.
한편 퇴근길에는 어게인 광전팬들이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날 팬미팅 장소에 깜짝 가수 송가인씨 아버지도 참석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 송가인씨는 팬들에게 싸인과 단체사진촬영을 마치고 밴에 승차하고 가는 길에도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다.
어게인 팬들은 끝까지 자리를 뜨지못하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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