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여의도 신관홀에서 KBS "불후의명곡" KBS 공사창립 50주년 특집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에서 눈에 띄는 것은 장민호,이찬원의 민또형제가 만났다는 점이다.
장민호은 "주접이 풍년" 이후 KBS를 찾아 더욱더 뜻깊고, 불후의명곡 MC를 하고 있는 이찬원씨의 프로에 출연했다는 내용이 더욱 인상깊다.
"불후의 명곡" 이번주 녹화내용은 KBS 공사창립 50주년 특집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출연자
설운도,이찬원,조항조,장민호,송소희,이애숙(코리아나),최정원,신영숙,손준호,민우혁,심형래,임재백,김태원,김원훈,조진세
퇴근길에는 많은 팬들이 신관문앞에 모였고 특히 장민호씨의 민호특공대팬을 비롯해 이찬원씨의 찬스팬도 신관앞을 가득 메웠다.
오후4시 이후 녹화가 끝이났고 이찬원씨가 나오자 밖에 있던 팬들은 환호성을 외치며 이찬원 이름을 불렀다.
이찬원은 팬들의 손을 일일히 잡아주며 추운날씨에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경호를 받으며 밴에 승차했다.
또한 밴이 현장을 빠져나가는 동안에도 이찬원씨는 창문을 내리고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감동을 주었다.
한편 이찬원은 20일 첫 정규앨범 "사나이 청춘" 등 13곡 수록 타이틀곡 "풍등" 정규앨범 1집을 발매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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