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의 향연 "담양대나무축제" 축하공연 가수 이찬원
- 영스타미디어
- 5월 5일
- 1분 분량
지난 2일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오후5시30분부터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담양대나무축제"는 자연의 푸르름과 대나무의 매력으로 지역특색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 먹거리,농특산품 판매마당,한우소비촉진행사 등이 2025년 5월 2일 부터 6일까지 5일간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나무 앙상블 음악호(푸른길 앙산블),길거리 이벤트(팬더를 이겨라 팬더와 4컷 사진) 등으로 이어졌고, 오후4시부터 식전행사로 퍼레이드 행진(악단 풍물패),대피리공연이 펼쳐졌다.
오후5시30분부터 개막식을 알리며 가수 철희,래준양양,지창민 등 공연이 이어졌고 앤딩무대로 가수 이찬원의 무대가 열렸다.
관객석에는 전국찬스의 로즈핑크 물결로 가수 이찬원의 축하공연을 뜨거운 열기로 불태웠으며, 노래가 한곡 한곡 이어질때면 함성과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한편 축하공연이 모두 끝이나고 드론 라이트쇼의 화려한 밤하늘의 묘기공연을 끝으로 개막식이 끝났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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