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워풀 대구 K 트로트 페스티벌' 이 지난 2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구 K 트로트 페스티벌'은 오후 3시부터 관객들이 입장하여 6시30분부터 공연이 시작됐다.
지역 주민들과 영탁 팬클럽 영탁앤블루스, 이찬원 팬클럽 찬스, 박서진 팬클럽 닻별이 주를 이루었다.
대구스타디움에는 4만명이 넘는 각양각색의 팬덤으로 물들여 그야말로 응원 열기가 뜨거웠다.
2024 파워풀 대구 K 트로트 페스티벌은 유명 트롯스타들이 대거 초청되어 함성소리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축하공연이 시작되고 첫 번째 순서로 장윤정이 화려한 무대를 열었다. 이어서 양지은, 김용임, 진성, 박서진, 영탁 순으로 진행됐고, 엔딩으로 이찬원이 무대에 올라 신곡 '하늘 여행'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특히 이찬원은 관객들의 앵콜요청으로 추억의 노래를 무반주로 열창하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한 관객들,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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