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슈퍼콘서트가 5월31일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잔디관장에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기원을 위해 유명 트롯가수들이 TV 조선 슈퍼콘서트에 초청됐다.
이번 슈퍼콘서트 입장관객수는 8000석으로 오후5시30분부터 공연장 입장으로 전좌석은 무료로 양주시에 주민등록된 시민에 한해 온라인 선착순 예매로 신청후 당첨자로 이번 공연에 입장이 가능했다.
공연은 저녁 8시부터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기원에 앞장서는 양주시장,회암사주지를 비롯해 주요인사를 소개하며, 회암사지 등재기원을 선포했다.
이어서 슈퍼콘서트가 시작됐다. 많은 유명가수들이 초대되어 가수 김호중,안성훈,나상도,진성,박군,금잔디,박혜신,한혜진,신인선,연기,하이량,강혜연,별사랑,윤희,김나희,김용필,미스터찬찬,이도진,장송호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하여 양주 회암사지의 밤을 뜨겁게 달구며,관중의 박수갈채속에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무대 뒤편에는 입장하지 못한 많이 팬들이 잔디광장을 찾았다.
특히 아리스,후니애니 등 많은 팬들이 회암사지박물관내 잔디광장을 가득채웠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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