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은 22일 논산훈련소 퇴소식을 가졌다.
김호중은 논산훈련소까지 마중온 아리스팬들과는 별도로 만나지는 않았다.
논산훈련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김호중씨를 만나기 위해 아리스팬들은 줄지어 현수막을 손에 들고 김호중씨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은 이루말할수없는 감동이였다.
또한 커피차을 준비해서 아리스팬들에게 커피와 간식 그리고 김호중씨의 음반을 무료로 나누어주었다.
김호중은 공식팬카페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많이 기다리셨죠.
사랑하는 식구들께
3주간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가서 쉬고 또 글 남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김호중은 글을 남겼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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