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전국 18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번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30일까지 김해 종합운동장 등 일원에서 선수 6166명,관계자 3640명이 참가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으로 6일간의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날 개회식은 오후 4시30분 식전행사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장미란 문화체육부 제2차관,박완수 경남도지사,홍태용 김해시장,시도선수단 임원,이찬원 팬클럽 찬스들이 참석했는데요.
김해시장의 개회선언,대회기 게양,선수 심판대표 선서,주제공연,성화점화 등 김해시장의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노라조 오프닝 무대를 활짝열며 이번 무대 하이라이트로 가수 이찬원의 축하무대가 열렸다.
이날 이찬원 팬클럽 찬스들은 뒤편 스탠드 팬석에서 모여 로또봉을 흔들며 로즈핑크물결로 응원을 이어갔다.
이찬원은 편의점,꽃다운 날,시절인연,미운사내 등 마지막곡 진또배기 를 열창하며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불태웠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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