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한마당음악회가 9월13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초청으로 MC 심현섭씨를 비롯해 가수 황민호,김다현,박현빈,임현정,전지연,트레블러크루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광진 구민들의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3시30분터 시작으로 오후6시까지이며, 식전행사로 구청장님과 구의장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소개로 진행됐다.
MC 심현섭의 개그맨 답게 개그멘트로 구민들에게 박수를 받으며,축하공연이 시작됐다.
축하공연 오프닝으로 전지연씨가 무대에 올라 장구를 치며, 현란한 춤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가수 임현정씨 공연이 끝나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여 꼬마신사로 이름을 올린 황민호군이 무대에 등장하자 관중석에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특히 황민호군은 신곡 "울아버지"를 열창하며, 무릎꿇고 아버지 외쳤다.
관객들은 앵콜쇄도와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또한 트레블러크루,가수 박현빈씨의 공연이 진행됐으며,이번 광진한마당음악회 앤딩무대를 장식할 가수 김다현양의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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