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 개최가 21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지역주민들,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7080,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축하공연에 가수 이찬원,거미,김범수,김현정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번 광양 K-POP 페스티벌 공연 입장권은 온라인 티켓온픈을 통해 무료로 1인 최대 2매로 신청을 통해 당첨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다.
당일 입장은 오후3시30분부터 티켓교환을 통해서 입장이 가능하다.
축하공연은 오후7시부터 가수 거미씨의 오프닝으로 김범수,김현정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번 무대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앤딩으로 트롯 가수 이찬원씨가 무대에 등장하자 관중석에는 로또봉을 흔들며,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현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그야말로 후끈달아오른 가운데 "진또배기" 노래로 이번 축하무대를 마무리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한국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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