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은 12일 충북 영동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충청북도민체육대회 축하공연에 초대가수로 초청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에 이찬원,김연자,에일리,경서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로 김연자씨가 화려한 무대를 열며 관중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경서와 에일리씨가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이번 공연의 휘날레를 장식한 가수 이찬원씨가 무대에 올라 관중과 찬스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찬원은 공연중에 무대 아래 관객석에 내려가 열창하며,관객들은 환호와 열광의 도가니였다.
이찬원은 공연이 지연됨에 주체측에 양해를 구하며 메들리 무반주를 열창하며 팬들과 함께 때창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축하공연에 하이라이트로 "진또배기"를 노래하며 충청북도민체육대회 축하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충청북도민체육대회에 찬스팬들이 전국에서 방문하여 관객석에는 로즈팽크 물결를 이루었다.
영스타미디어 기자 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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